2013

진정성 회복의 단초 : 맥도날드

부쏘 가족은 미국에 도착한 뒤 처음 먹은 음식이 맥도날드였다고 기억했습니다. 이 기억에서 출발한 전시입니다. 김홍록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수집한 맥도날드 햄버거 포장지 위에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더했습니다. 작품에 사용한 다이아몬드 더스트는 가루가 아니라, 빛을 반사할 수 있는 여러 면을 지닌 아주 작은 천연 다이아몬드입니다. 버려지는 포장지와 값비싼 보석을 한 작품 안에 놓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물의 가치가 만들어지고 달라지는 과정을 다룹니다.

김홍록은 여러 나라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20개국의 햄버거 포장지를 수집해 작품 30점을 제작했습니다. 연작 일부는 2014년 LA Art Show에 출품됐습니다.

전시 기간2013년 10월 9일–31일
장소칼리파갤러리, 서울
작품30점

작품

진정성 회복의 단초 : 맥도날드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수집한 맥도날드 햄버거 포장지 위에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더한 2013년 연작입니다.

영상

LA Art Show 전시 영상

LA Art Show 전시 영상